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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과 대형마트 업계는 ▶하남 스타필드 같은 초대형 쇼핑몰 형태뿐 아니라 소규모 매장으로 골목상권 공략을 동시에 하고 있다. 광교신도시에도 노브랜드 전문점이 들어섰는데, 이마트에서 보았던 PB상품인 노브랜드만 모아놓은 매장이다. 어느덧 노브랜드가 따로 전문점을 만들 정도로 종류가 다양해진건가...



광교 이의동에 입점한 이마트PB 노브랜드 전문점. 대형마트처럼 카트도 끌고 들어갈 수 있는데, 대부분 보면 퇴근길에 필요한 물품을 야금야금 사서 손에들고 귀가하는 식이다. 원래 GS슈퍼마켓 있었는데 문닫고, K마트가 생겼는데 바로 노브랜드가 들어오면서 K마트는 손님이 뚝 끊긴 것 같다.



노브랜드 와인코너. 2만원 넘는 와인은 없고 반이상은 만원 이하다. 언제 한 번 사마셔봐야겠다. 이런 저렴한 와인도 맛있을려나 꼭 비싸야 맛있는건 아니니깐.


냉동식품들도 일반 마트에서보다 거의 저렴하다. 가성비를 따진다면 노브랜드를 따라올 수가 없다. 그리고 이미지도 뭔가 잘박혀서 다른 롯데마트나 홈플러스의 PB상품은 이름이 뭐였는지 기억도 잘 안나는데, 얘네는 확고하게 구축한 것 같다. 노브랜드라는 브랜드를.



생활용품 주방용품도 싸고 (약간은 구색 갖추려고 안좋아보이는것도 같이 진열되어 있는 느낌이다)




심지어 노브랜드로 화장품도 판다?



싸다 싸. 대놓고 980원에 타게팅해서 기획한 상품들.



음료수도 싸고... 편의점에서 1.5리터 쥬스 하나 사려면 2천원 3천원 하는 가격에 깜짝 놀라는데, 여기 노브랜드 가격이 싼게 아니라 사실 이정도가 체감가로 적정선으로 느껴진다.



노브랜드 라면인 '라면한그릇' 저번에 먹어봤는데 싼만큼 뭔가 좀 밍밍한 느낌이다. 지난번 ▶노브랜드 짜장라면 후기도 올렸었는데, 아직까지는 라면은 PB상품보다 원래 먹던 브랜드있는 녀석들 먹어주는게 좋은 것 같다;;



노브랜드 라면 말고 다른 브랜드 라면도 있다. 신기한 점은 오뚜기와 삼양은 있는데 농심은 없다는 점이다. 업계 1위기업을 배제하고 밑에 애들과 단가를 후려쳐서 협업하는 가성비를 위한 극한전략... 농심 왕따전략



육류도 저렴하고, 정육점이 내부에 있는건 아니라서 신선한건 날짜 잘 보고 골라야겠다. 암튼, 노브랜드가 생겨서 멀리 마트에 갈 필요도 없고 왠만한건 여기서 다 해결이 되는 편이다. 앞으로의 소비 트렌드인 가성비에 맞게 더욱 이런 전략과 브랜드들이 발전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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