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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마트에 가면 조리음식을 할인가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그날 바로 먹어버릴 심산이라면 그렇게 떨이로 조금 집어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싶다. 



그래서 집어왔다. 훈제닭다리 (머스타드 소스는 내가 뿌림) 그리고 5종 유부초밥. 유부초밥도 좋아라 하는 음식 중 하나인데, 어릴 적 소풍갈때면 어머니는 김밥이 아닌 유부초밥을 커다란 통에 가득 싸주시곤 했다. 신기해하는 친구들과 나눠먹는 유부초밥은 언제나 꿀맛이었다. 나중에 커서 물어보니 김밥보다 편해서 유부초밥 싸줬다는 후문이....



푸짐한 훈제닭다리살, 두개에 4천원도 안한다. 둘이 먹으려고 2개 샀는데 너무 커서 둘이서 한개 겨우 먹음;; 촉촉한 속살과 바삭한 껍질의 조화가 똥손으로 찍은 사진에서도 느껴진다. 입크게 벌리고 한입 베어물고 싶은 자태





유부초밥도 새우, 참치, 불고기 등등 다양하게 있으니 먹을때마다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봄철을 맞아 한정판으로 출시되었다고 하는 아사히 벚꽃맥주도 한 캔 따주고. 사실 맛은 특별히 더 상큼하다거나 그런건 없었다. 캔이 분홍색으로 예뻐서 눈에 들어오는거지 맛은 그냥 원래 맥주맛이랑 비슷함. 아사히 맥주보다 조금 라이트한 느낌. 오늘도 이렇게 살이 찌는구나 하지만 행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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