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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중에 hide.io 라는 숨박꼭질 게임이 있다. 엉성해보이는 3D 화면으로 언뜻 마인크래프트와 비슷한 느낌도 드는데, 캐쥬얼하게 즐길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꿀잼인 게임이다. 게임은 단순히 숨는편과 술래편으로 나눠져서, 준비시간동안 스테이지 환경에 어울리도록 잘 숨고 술래가 찾는 방식이다.


[hide.io 게임화면 플레이영상 참고]



hide.io 에서 숨을 때 갖아 중요한 것은 주위 배경과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것이다. 숨는편은 게임 시작과 동시에 랜덤하게 하나의 물체가 되는데, 맵을 빨리 훑어보고 내가 있을만한 곳이 어디인지 생각해서 그 자리에 위치해야 한다. 키보드, 마우스, 스탠드 같은 것은 위 스샷처럼 책상위에 자연스럽게 위치하는 것이 안전하다.


숨는동안 술래팀은 맵 곳곳을 살펴보며 암기한 후, 준비시간이 끝나면 이곳 저곳을 돌며 위화감이 느껴지는 사물을 태깅하여 숨바꼭질을 한다. 게임 시작 후 술래가 찾는 동안에도 움직일 수는 있는데, 움직임이 눈에 띄면 바로 걸리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램프에 걸렸는데 책상위에 멀쩡히 있어도 못찾는 경우이다. 그리고 큰 물체에 걸렸어도 센스를 잘 발휘하면 얼마든지 술래의 눈을 속일 수 있다. 위 그림에서 입구 옆에 커다란 자명종 시계가 있는데 오며 가며 주의깊게 살피기 어려운 위치이고 색깔도 주변과 어울려서 술래에게 걸리지 않았다.




hide.io에서 또 한가지 팁은 자연스럽게 위치하는 방법 말고 구석을 찾아서 숨어버리는 것이다. 어찌보면 이 경우가 더 효과적이다. 위 스샷에서 소화기가 걸렸는데, 선반장 뒤에 공간이 있어서 거기로 쏙 들어갈 수가 있다. 


이렇게 숨어버리면 벽쪽에 공간있는 것을 알고 뒤져보는 술래가 아니면 전혀 찾지 못한다. 하다보면 작은 물체 걸렸을 때가 여러모로 숨기도 편하고 안심이 되는데, 게임을 진행하면서 모으는 포인트로 각 스테이지의 물체들을 계속 오픈해나갈 수 있다. 또 게임 시작후에 마음에 안들면 다른 작은 물체로 변경도 가능하다.


게임이 다 끝나가지만 아직 2개를 못찾은 모습, 우측 전망대에 상자가 올라가서 숨어있고 바닥에 대놓고 탄창박스가 놓여있다. 비슷한 물체끼리 너무 모여있으면 오히려 티가 나고, 자연스럽게 하나 둘 흩어져 있는게 보기에 오히려 자연스럽다.


hide.io 맵에 따라 술래가 플레이하기 쉬운 곳이 있고 어려운 곳이 있는데, 이런 작은 물체가 잔뜩 쌓여있는 스테이지의 경우 암기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장난감 가게라던지... 수첩이나 상자같은걸로 선반 곳곳에 잘 숨어있다면 술래의 눈을 피하기 쉬울 것이다. 부담없이 킬링타임용으로 즐기기 좋은 hide.io 모바일게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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