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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 나혜석거리 봉추찜닭

category DAILY LIFE/FOOD 2018.02.15 08:30


▶나혜석거리에서 효원공원까지 해서 산책하며 데이트 하기에도 좋은데, 수원시청 홈플러스와 CGV 근처는 번화가로 젊은이들도 많아 분위기가 활기차다. 근방을 쭉 돌고 나혜석거리 주변에서 맛집을 찾아가 보는 것도 괜찮은 코스다.


오늘은 무난하게 찜닭을 먹어보고자 봉추찜닭을 가봤다. 나혜석 거리 끝쪽에 수원시청앞 도로변 다가서 위치해 있다. 한 10년전쯤인가는 찜닭 열풍이 불어서 음식점들이 엄청 많았는데, 그 후 나온 불닭집들은 빤짝했다가 사라지고, 일부 찜닭만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


봉추찜닭 반마리. 반마리의 가격이 2만원을 돌파했다. 헐 미쳤네... 진짜 닭요리는 밖에서 돈주고 사먹으면 돈아깝다는 생각을 금할 수가 없다. 요리를 잘 못해도 마트에서 닭이랑 감자사고 찜닭소스도 다 되있는거 있어서 넣고 그냥 끓이면 뚝딱 완성할 수 있으니깐... 뭐 그렇게 치면 대부분의 외식 메뉴가 돈주고 먹기 아깝긴 하지.


반마리인데 먹다보면 은근히 양은 많다. 감자도 주워먹고 밥 한공기 시켜서 나눠먹다보면 배불러서 거의 다 못먹을 정도였다. (물론 우리가 양인 적은 편임)  



통짜유리로 된 창문 밖으로 나혜석 거리의 화창한 풍경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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