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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카드뉴스에서 우연히 보게된 의학상식. 위의 사진처럼 귀 앞쪽에 구멍 흔적같은게 있는게 이전부누공 또는 귓바퀴앞샛길 이라고 부르는 선천성 질환이라고 한다. 문득 나도 있었던거 같은데 가물가물해서 거울을 보니 있다!? 헐...


귓바퀴앞샛길(이전부누공)이 생기는 이유는, 임신6주경 태아 상태에서 귓바퀴가 형성되는 과정중에 약간 덜 붙어서라고 한다. 일종의 발육 미숙인 셈인가... 그러고보면 나 태어날때 미숙아(2.5kg이하) 까지는 아니더라도 몸무게가 거의 그정도로 작았었다. 어릴때도 밥도 잘 안먹고 맨날 아프고


귓바퀴앞샛길(이전부누공) 발병이유를 알고보니 하마터면 어디 제대로 안자라서 기형아 되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순간 무서웠다. 아이 낳으면 팔다리 두개씩 성한지 확인하고 문제없이 태어나준 것으로도 감사한다고 하는 말이 이해가 된다.




이렇게 귓바퀴 앞쪽에 구멍이 있는 것도 엄연한 병명이 있는 선천성 질환이라고 하는데, 반평생을 아무 문제없이 살다가 이제와서 치료를 해야할까? 정답은 '아니오' 이다. 어떻게보면 피부속에 구멍이 생겨있는 것이기 때문에 배꼽과도 비슷하지 않나 싶은데, 구멍에서 고름이 나오거나 염증이 생겨 붓는 증상이 있는 경우에만 치료나 수술이 필요하다고 한다.


거의 없지만 재수없게 그런 경우에는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 수술같은 치료가 필요하다고. 귓바퀴앞샛길(이전부누공)은 양쪽 귀에 다 있는 경우 유전성일 수 있는데, 이게 태아 성장과정에서 무작위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한쪽만 있는 경우는 대부분 유전성이 아니라고 한다.


뭐암튼.. 문제없으면 치료안해도 된다고 하니 계속 냅두고 사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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