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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용사여관 초보단계공략 포스팅을 작성했었는데요. 당시 ▶용사여관 공식카페에서 ▶소문내기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저글로 응모를 했더니 으뜸상 300CASH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300캐쉬래봐야 현금 만원 이하긴 합니다만 (11000원이 363캐시) 무과금으로 플레이중인지라 이것도 나름 소중한 재화이지요.


고민끝에 고급용병뽑기에 투자한 결과 S급 불속성 마법사인 멀린이 나왔습니다! 크... 감격 ㅠㅠ 이벤트 당첨으로 받은 300캐시와 게임 진행하면서 일일미션 등으로 모은 캐시, 그리고 던전 돌면서 가뭄에 콩나듯 먹은 고급뽑기카드 해서 지금까지 총 9~10번정도? 뽑기한 것 같습니다. A급용병 두번 S급용병 한번 나왔네요. 


참고로 고급뽑기는 캐시로 뽑는 버튼밖에 안보이실텐데, 화면 맨위에 뽑기카드 고급이 10장이 안되어서 그렇습니다. 고급 뽑기카드가 10장이 되면 아이콘 그림이 바뀝니다. 일반뽑기도 마찬가지로 뽑기카드 수량이 있으면 그걸로 표시되고 없으면 캐시로 표시됩니다.


그동안 용사여관 플레이하면서 B급이랑 C급 용병을 만렙찍고 A급까지 등급업시켜봤는데요. 시간도 오래걸리고 상당한 에너지소모가 필요합니다. 용사여관 해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용병을 만렙찍고 등급업할때 동급 용병카드를 제물로 바쳐야 합니다. 


<용사여관 용병 등급별 최고레벨과 등급업시 제물 필요카드수>

D등급→C등급 : 만렙 15 찍고 다른 D등급카드 제물로 2장 필요

C등급→B등급 : 만렙 20 찍고 다른 C등급카드 제물로 3장 필요 

B등급→A등급 : 만렙 25 찍고 다른 B등급카드 제물로 4장 필요 

A등급→S등급 : 만렙 30 찍고 다른 A등급카드 제물로 5장 필요 

S등급→SS등급 : 만렙 35 찍고 다른 S등급카드 제물로 6장 필요 


후덜덜하죠? C등급에서 B등급 하는것 정도는 적당히 플레이하면 할 수 있는데 B등급에서 A등급 가는것도 시간이 꽤 걸립니다. 다른 B등급 카드들도 모아야 하고요. 그렇게 힘들게 A등급 만들었는데 S등급 만들려면 다른 A등급 5개를 바쳐야 해서 무과금인 제 현재 상태에서는 사실상 불가능해보이네요. 


S급 하나 만들자고 A급을 다없애는 것도 비효율적이고요. 아래에 설명하겠지만 던전 스테이지별로 얻을 수 있는 재료가 달라서 주문서 미션수행을 위해 반강제로 다양한 스테이지를 번갈아 플레이해야만 합니다. 그러면 스테이지별 몬스터 속성에 맞출 수 있게 어느정도 다양한 용병 라인업이 필요하고요.





<높은 등급 용병 만큼이나 높은 등급 장비가 중요하다>


레벨18이 되면 주문서 미션창에 6번째가 생기는데 스페셜(Special) 난이도라고 나옵니다. 당연히 가장 요구하는 물품 종류도 많고 수량도 큰데요. 대신에 이렇게 S급 장비까지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기 때문에, 사실상 이제부터 용사여관 플레이 목적은 스페셜 주문서 미션해결에 중점을 둬야합니다. 열심히 제작해서 진열대에 부지런히 팔아봐야 큰 의미가 없습니다.


레벨30 A급 용병인 풀속성 사제 아이리의 정보창입니다. S급 장신구 하나 착용하는 것만으로 전투력이 1669→2889로 1220이나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220이면 왠만한 A급 용병 하나를 추가하는 정도의 전투력입니다. 레벨20 전후부터 용사여관의 플레이 스타일은 던전탐색-재료수집-주문서미션-장비획득-용병강화 이렇게 바뀝니다.


여관에 가구배치하고 고기파이 만들어 팔아서 푼돈벌던 경영게임에서 던전 탐험하고 용병을 강화하는 육성게임으로 거듭나는 것이죠. 그래서 이후로는 스테이지별 던전의 몬스터 속성에 맞춰서 어떻게 효율적으로 용병을 운용하느냐가 중요해집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전투력보다 중요한 것은 속성과 사제>

더이상 이런화면 LOSE나 DRAW를 보기 싫으시죠. 보물지도 충전도 빨리빨리 안돼서 탐험할 수 있는 횟수도 제한되어 있는데 소중한 기회를 날리지 않고 재료와 경험치를 냠냠해야겠습니다.


보통은 이렇게 용병을 채워넣고 전투력 수치에 따라 보통이나 쉬운 수준이라고 나오면 진행하는 식으로 플레이를 하실 텐데요. 이 전투력 수치가 꼭 던전공략 성공 실패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앞서 말했듯이 투입할 용병들의 속성과 조합이 더 중요합니다.


물>불>풀>물

빛>어둠>빛

물이 불을 끄겠죠? 불은 풀을 태우고, 풀은 물을 잡습니다. 그리고 빛과 어둠은 서로 강해집니다.


이 경우를 보시죠. 물속성 8772 몬스터가 나오는 스테이지인데요, 저는 물궁수, 빛법사, 풀사제 세명을 구성해서 넣었습니다. 풀속성이 물속성에 우위이기 때문에 추가 전투력 보너스가 주어집니다. 반대로 불속성을 넣으면 핸디캡을 먹어서 전투력이 감소하게 되는데, 가급적 이러한 속성을 고려해서 최소한 손해보는 용병속성은 안넣는 것이 좋습니다.


위처럼 전투력 1000이나 모자라서 어려운 던전이라고 나오면 성공 확률이 낮을 것 같죠? 보기엔 그렇지만 실제로 10회이상 진행하면서 한번도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스페셜 주문서에 저 푸른나비날개를 요청하는 바람에 저거 먹는다고...ㅜㅜ 일단 속성이 지는 용병은 제외해주시고 사제를 꼭 포함하는 쪽으로 하시면 효율적인 공략이 될겁니다.


물론 초반에는 용병 숫자도 별로 없고 원하는대로 덱을 짜기가 어렵겠지만, 향후 하나씩 육성하실때 어떤 용병을 키울까 고민하는 부분에서 고려하시면 되겠습니다.


이걸 보시면 S급용병 2705짜리와 A급용병 1982가 있는데, 속성에 따라 S급은 1894가 되고 A급은 2576이 되어서 결과적으로는 A급의 전투력이 훨씬 높게 책정이 됩니다. 등급이 높아야 기본적인 전투력이 올라가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속성에 맞게 투입해야 한다는 점, 잊지마세요! 


그리고 전투장면을 보고계시면 알겠지만 유닛 하나가 죽으면 그만큼 공격을 못하게 되어서 쉽게 집니다. 사제를 넣어주면 지속적으로 힐로 회복을 하기 때문에 죽지 않고 좀더 버티면서 적을 쓰러뜨리는 모습을 보실 수 있죠.



<초반/중반/후반별로 어떤속성과 직업 용병을 키워야 할까?>

그럼 결론적으로 어떤 용병을 키우는게 좋다는 말이냐, 아래에 정리해놓은 각 스테이지별 속성과 난이도별 몬스터 전투력 표를 보시겠습니다. 1,2스테이지는 불속성이라 출첵하면 받는 S등급 물속성 궁수 아들러만 있으면 캐리가 가능합니다.

3스테이지에서 풀속성 몬스터가 나와서 아들러의 효율이 떨어지니까 초보레벨에 약간 고전을 하게 되고요. 추가로 불속성 용병을 하나정도 육성하면서 어려움이 해소가 됩니다. 그리고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4,5,6 스테이지는 어둠과 물속성이 번갈아서 나오니, 저처럼 빛속성 딜러(궁수/법사) + 풀속성 사제를 육성해주시면 효율이 많이 올라가게 됩니다.


빛속성을 키워놓으면 어둠스테이지에서 전투력이 올라가고 물 불 풀 스테이지에서는 영향없이 본래 전투력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핸디캡 때문에 빼는일 없이 계속 쓸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빛속성은 우선적으로 키워주면 좋습니다. 그 다음이 본인 덱을 살펴보고 없는 속성 위주로 육성을 해주시면 됩니다.


최종적으로는 역시 장비빨입니다. 초반에도 설명했지만 S급 장비 하나에 의해 A급이 S급용병보다 세지기도 하니까요. 단순히 용병 등급대로만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속성이나 장비, 조합에 따라 다양한 경우의 수가 있어서 은근히 전략이 필요한 게임입니다. 그럼 참고하셔서 용사여관에서 용병들 잘 키워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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