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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훠궈야 네번째 방문이다. 아마 아브뉴프랑 광교맛집들 중에 가장 단골이 된 곳이 훠궈야랑 ▶돈돈정이 아닐까 싶다. 중국음식을 좋아하는 우리라서 이런 정통 쓰촨식 훠궈맛을 내는 식당이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마라탕이나 다른 중국식당도 있으면 더 좋을텐디


훠궈야는 광교 아브뉴프랑 안쪽 광장의 2층에 위치해 있다.


각종 약재가 들어간 백탕과 홍탕 국물 대령이요. 홍탕 국물의 저 체로 받쳐진 알맹이들은 지난 포스팅에도 언급했었지만 산초나무 열매인 마라(麻辣)이다. 특유의 얼얼하게 마비되는 매운맛을 내는 재료로 사용된다. 왠만한 사천요리의 매운맛에는 이 마라가 쓰인다고 보면 된다. 마라탕 같이 마라라는 이름이 들어가는 음식은 당연하고.


양고기와 소고기가 반씩 나오고 각종 야채가 풍성하게 곁들여져 나온다. 진짜 중국에서 훠궈 먹을때처럼 건두부 유부같은 것들도 있다.



훠궈야에서 런치세트로 시키면 인당 15000원에 훠궈랑 꿔바로우, 볶음밥까지 같이 나오게 되는데, 런치세트이지만 오후 5시까지라 늦게 가도 걱정이 없다. 또 주말에도 런치세트 메뉴 주문이 가능하다. 예전에는 오후 3시반까지였는데 손님 더 오라고 연장한듯. 사실 훠궈야에서는 이 런치세트로 시켜먹는게 가성비가 제일 좋다.


소스는 마장소스(땅콩맛) 칠리소스 기름소금소스(우리나라 고기찍어먹는 기름장같은) 세가지가 있는데 다 달라고 하면 다 준다. 마장소스가 제일 입맛에 무난하긴 하지만 이것저것 맛보는 것도 괜찮다. 


자스민 볶음밥. 어째 양이 예전보다 좀 줄은 느낌이? 기분탓이겠지 ㅋㅋ


육수가 끓으면 고기랑 야채를 넣고 훠궈를 먹어주면 된다. 훠궈는 진짜 담백하게 고기를 즐길 수 있는 좋은 음식인 것 같다. 


여름 특선으로 워터멜론 스무디를 팔길래 하나 시켜봄. 살얼음 같이 들어있는 시원한 음료수이다. 공차에서 워터멜론 먹어봤는데 그거랑 똑같은 맛. 신기하다 ㅋㅋ 오늘도 훠궈 잘 먹고 갑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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