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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가 있는데, 굉장히 넓고 운치있어서 산책 코스로도 좋다. 화창한 가을 어느날 다녀왔던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의 전경.


주소상으로는 용인 기흥구로 되어있네. 수원캠퍼스가 아니라 용인캠퍼스구나. 가끔 광역버스보면 종점에 경희대라고 써있는 것들이 많은데 여기 국제캠퍼스 정류장이다. 실제로 안에 버스 차고지도 있다.


차를 가지고 안으로 들어와서 끝까지 올라갈 수도 있으니 걸어다니기 덥거나 추운 날씨에도 걱정은 없다. 맨 위에 위치한 야외극장. 경희대는 개교 70년을 바라보는 역사인데, 건물들 건축양식은 그보다 훨씬 오래된 것 같다. 건물뿐 아니라 주변 나무들도 잘 가꾸어져 있고.


본관같은 건물인거 같은데 여기도 무슨 성당 뺨치는 멋진 천장 인테리어를 보여준다. 샹들리에에 불 들어오면 디즈니에 나오는 왕궁마냥 정말 예쁠것 같다. 드레스 입고 사교댄스 할거같은 느낌



용인에 있어서 주변에 높은 빌딩도 없고 공기도 좋고. 보다시피 이렇게 어디든 탁트여 있어서 가슴이 뻥뚫리는 상쾌함을 안겨준다. 도시락 싸들고 와서 먹어도 괜찮을 것 같고, 왠만한 공원보다 산책하기 좋아보인다. 경희대 산책을 마치고 광교카페거리에 브라우니70을 방문했다. 


몇 번 방문했었던 곳. 베이커리 코너도 있고 브런치 코너도 있다.


1층엔 자리가 없어서 지하로 내려가니 이렇게 카페거리옆 개울가 (여천) 조망이 보인다. 앞의 높다란 아파트숲은 광교e편한세상 단지이다. 


내부는 문래동 예술촌을 연상케하는 공장틱한 인테리어이다. 


와이파이도 당연히 있고



브런치가 나왔다. 토스트 베이컨 오뮬렛 소세지 샐러드가 있다. 브런치가 인당 만원 초중반대의 가격을 생각해야해서 가격을 고려한다면 와 대단히 많다 할 정도는 아님. 돈 많이내고 푸짐한 음식에 주말에 느긋하게 앉아서 쉬다가는 자리값까지 포함한 거지.


이건 샌드위치인데 이것도 괜찮았다. 메뉴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어느정도 다 먹을만은 하다. 하지만 카페에서 앉아 죽치면서 브런치 흉내내는 것 말고 진짜 맛있는 요리를 먹는게 목적이라면 같은 가격에 전문 식당을 가길 권함


브런치세트에 음료도 있고 가격추가하면 다른걸로 바꿀수도 있다. 키위쥬스랑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겨울에는 추워서 잘 안나가는데 이때까지는 날씨가 좋아서 주말이면 광교카페거리에 가서 앉아있었던 것 같다. 얼릉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다시 찾아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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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8.04.19 11:13 신고

    이제 봄이 가고 여름이 올 모양입니다
    더워지기 시작하네요 ㅋ

  2. BlogIcon 베짱이 2018.04.19 18:45 신고

    크... 부럽네요.
    상큼한 키위주스에 브런치....

  3. BlogIcon 잉여토기 2018.04.20 00:15 신고

    대학교 캠퍼스 구경 후 카페에서 브런치,
    정말 괜찮은 여유가 느껴지는 일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