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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추천드리는 폰게임, 클래시로얄보다 재미있는 모바일 RTS게임 캐슬번 공략 포스팅입니다. 지난번에 6레벨임에도 20위권에서 맹활약하는 'mandoo'님의 ▶빠른 발키리덱 전략을 소개했었습니다. 오늘은 반대로 발키리를 상대하는 공략법을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경기는 캐슬번아이디 '님들너무잘함' 님의 플레이입니다. 현재 골드1리그의 최상위플레이어들은 최소 레벨9 이상의 고렙들인데요. '님들너무잘함' 이분은 7레벨로 20~30위권의 랭킹을 유지하며 괴랄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럼 고수의 경기를 분석해보며 렙차를 극복하는 승리비결을 살펴보겠습니다. 비단 발키리 상대법뿐만 아니라 캐슬번의 기본적인 토대가 되는 전략들이니 명심해두시면 좋은 내용들입니다.




① 영웅을 부지런히 컨트롤하라

캐슬번 고수들의 리플레이를 보면 영웅이 죽는 모습을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정찰용, 견제용, 한타용으로 자유분방하게 사용하지만 적절한 부대와 섞어주거나 정확한 순간에 퇴각을 시켜서 살려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 움짤에서도 보면 영웅과 아처가 할만큼 해서 이득을 본 뒤 욕심부리지 않고 빠지는 모습입니다. 상대 영웅이 뒤늦게 나타나 싸우려 하지만 닭쫓던 개 신세가 될 뿐이죠. 마나낭비는 덤!


다굴당한다면 영웅이 1티어 유닛에게도 쉽게 순삭당할수 있지만, 잘 조합된 부대를 이끄는 영웅은 그야말로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캐슬번의 가장 큰 특징이자 주의해서 운용해야 할 유닛이 바로 영웅이니까요. 


상대가 본진앞까지 밀고온 불리한 상황에서 타이밍지리는 영웅의 궁극기술로 반격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늑대광전사 하나를 추가배치해서 영웅 그루보를 살려놨더니 적군 제3성소까지 파괴하는 이득을 취하게 되었습니다.


영웅을 내보낼때는 호위부대와 함께 싸우게하고, 상황이 불리해진다 싶으면 죽지않게 퇴각시키는 연습을 해보세요. 






② 막사로 바리게이트 활용하기

캐슬번 고수들의 또한가지 특징은 막사배치를 매우 열심히 배치하고 잘 활용한다는 점입니다. 최초 개발자의 의도는 스타크래프트의 서플라이 디폿(Supply Depot)처럼 단지 인구수를 늘리는 목적이었을지 모르나, 현재는 RTS게임의 전랴을 다양하게 해주는 핵심요소입니다.


막사를 배치해놓으면 적군 공격유닛이 맞기전까진 건물을 때리고 있기 때문에 한타시 이득을 노릴 수 있고, 불리할때는 시간끌기도 가능합니다. 유리하던 불리하던 아군의 막사 뒤에서 한타를 하는게 무조건 좋습니다. 유리하다가도 적군 건물과 뒤엉켜 싸우다보면 부대가 전멸될 수 있습니다.


오우거와 그루보를 앞세운 발키리부대가 밀고 들어와서, 전력만 놓고봤을땐 암담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막사가 부서질때까지 버티는 동안, 그루보의 궁극기로 묶어놓고 라이플이 야금야금 때려서 발키리를 잡아줍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간끄는동안 쌓인 자원으로 드레이크라이더가 나오면서 전세가 역전되죠? 캐슬번에서 한타싸움을 할때 유닛의 상성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막사의 배치입니다.


물론 상대도 고레벨 랭커 고수이기 때문에 무작정 들이박다가 전멸당하는 짓은 하지 않습니다. 막사로 시간끄는동안 라이플 유닛의 숫자가 많아져서 여의치 않자 발키리를 회군시키는 모습이네요. 


상대와 레벨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분의 플레이는 이렇게 사소한 디테일 하나하나에서 조금씩 이득을 취하며 차이를 좁혀나가는 방식입니다. 동일한 레벨의 상대였다면 벌써 한타싸먹고 밀고 들어가서 발라버렸을거에요.



③ 상대유닛을 보고 카운터덱을 배치하라

마나45짜리 늑대광전사 하나로 마나15짜리 아처6기를 잡았으니 그야말로 개이득. 오우거에게 어그로가 안끌리도록 접근할때까지 기다리다가 중앙에 떨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캐슬번 고수들의 경기를 보다보면 싸울때마다 소량의 자원이득을 계속 취하는걸 알 수 있는데요. 위에서 말한 막사배치를 통한 컨트롤 부분도 있겠지만 유닛을 최대한 상성이 좋게 맞춰서 조합을 합니다.


상대가 오우거와 아처로 밀고 들어오니까 고블린전차로 멀리서부터 견제해주고요. (사실 고블린전차는 게임후반부 지상유닛을 초토화시키는데 너무 강려크한 우위를 보여주어서 대부분의 유저가 애용하는 유닛입니다)


발키리를 계속 사용하니까 아예 드레이크라이더를 뽑아주었습니다. 드레이크라이더가 공중공격도 강하지만 지상공격도 강해서 오우거나 영웅같은 유닛을 빨리 제거하는데도 탁월합니다. 다만 고블린 임프같은 다수유닛의 공격에 약하기 때문에 마법사나 고블린전차같은 광역공격 유닛을 조합해주면 아주 좋아요.


드레이크라이더와 고블린전차 조합으로 밀고나가니 발키리도 안통하고, 지상병력도 족족 끊겨서 상대가 힘을 못쓰기 시작합니다. 레벨차이에서 오는 불리함을 막사배치와 영웅컨트롤로 버티면서 이득을 취하다가 유닛상성 우위로 마침내 역전의 토대를 만드는 모습입니다. 




④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이 경기를 보면서 또한가지 놀란점은, 거의 질거같은 불리한 상황에서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는 점입니다. 아마 매번 본인보다 레벨이 높은 상대를 만나고 불리한 핸디캡을 짊어지고 임하다보니, 상황이 안좋은 경우를 수도없이 겪었겠죠. 그럴때마다 쉽게 항복을 선언했다면 이자리까지 오지 못했을 것입니다.


상대편 3성소에 건물을 지어버리는 경우는 사실상 세러모니 개념이라 이쯤되면 항복하고 나가는데 일반적인데요, 이분은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자원관리와 적재적소에 유닛배치로 한발짝 한발짝씩 역전의 발판을 만들어갑니다. 


그와중에도 막사배치는 잊지않고 꾸준히 하는거 보이시죠? ㅎㅎ 이렇게 불리할 때에 괜히 유닛이나 영웅을 꺼내어 끔살당하는 것보다 막사 지으면서 시간끄는게 현명합니다. 반면 상대는 암석분출을 고블린전차 한기에 사용하면서 다소 마나를 비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네요.


캐슬레벨3차이, 영웅레벨3차이가 나는 압도적 불리함에 전설2레벨 발키리를 상대로 끝내 승리를 따내는 모습. 캬~~ 멋지네요!!



이러한 캐슬번 공략법이 집약된 전체 플레이영상을 감상해 보시겠습니다. 


캐슬번의 장점은 바로 경기 리플레이가 저장되어 다시 볼 수 있다는 점이랍니다. 본인의 경기 뿐 아니라 랭킹상위에 있는 고수들의 경기도 리플레이를 볼 수 있습니다. 잘하는 사람의 플레이를 보고 적당히 모방만해도 상위권 진출이 가능하다는 사실. 맨땅에 헤딩하듯이 무작정 게임을 하는 것보다 약간의 공부(?)를 한 후 임하면 훨씬 쉽게 느껴지실거에요. 


그럼 여기서 발키리 상대법 공략을 마치며, 캐슬번 영주님들 화이팅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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