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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 거대한 삼성디지털시티가 있고 

그 단지를 가운데 놓고 영통과 매탄동/인계동이 나뉘어져 있다.


매탄동/인계동 쪽에는 중앙문과 삼성전기 후문이 있어서

이쪽으로도 출퇴근하는 삼성 직원들도 많기 때문에 맛집도 수두룩하다.

물론 주거단지도 밀집해 있어서 동네 상가도 많이 있고.





경기도 문화의전당은 예술 공연장으로 






인계동 쪽으로 나오다보면 효원공원이 있고 옆쪽에 문화의전당이 있다.









문화의전당 건물 앞 광장에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을 연상시키는 조형물이 있다.











나무 줄기가 하나의 정자 지붕을 만들고 있는 신기한 곳도 있고,

나들이나온 시민들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쉬는 모습이다.

이후에 막심 므라비차 내한공연 콘서트 때 아마 오게 될 것 같다.






효원공원 옆에는 나혜석거리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은 최초의 여류시인인 나혜석 씨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라고 한다.

나혜석거리 입구에 이렇게 시비와 나혜석 동상이 세워져 있다.

옆에 같이 앉아서 사진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정작 나혜석거리는 문학과는 관련이 없는 그냥 맛집골목이다. -.-

사람 엄청 많이 모여있는 저곳은 유명한 냉면집 박군자진주냉면






입구에서 번호표 뽑고 기다렸다 들엉가는 방식이었다.

지금 입장하는 손님이 203번인데








내가 도착해서 뽑은 번호표는 무려 288 번이었다.

와우.. 거의 한시간 기다려야 하는..

 

이집 음식사진은 따로 안찍었는데

이렇게 기다려서 먹었지만 결론만 말하면...

그냥 육쌈냉면이 나았다.









그래서 효원공원 산책이나 하려고 다시 돌아갔다 ㅋㅋㅋ

여긴 무슨 제주의거리라는 곳이 또 있네







제주도 거의 10년전에 딱 한번 가봤는데,

좀 느긋하게 다시한번 가보고 싶다.

차도 빌려서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고 하면 재밌을듯

요즘엔 중국사람들 많다는데 어떤지도 보고 ㅎㅎ








효원공원은 인공적으로 곳곳이 잘 꾸며져 있었다.

정원사의 손길로 다시태어난 각종 풀(?) 뭐라고 부르지 저것들을... 암튼 신기했다.










근엄하게 앉아있는 동상







바르게 살자 뒤로 보이는 곳이 이화원이다.







효원공원 내에 이화원이라는 중국식 정원이 있다고

사전에 알고 있어서 온김에 한번 가봤다.







와 진짜 중국에서 본 정원이랑 비슷했다.







한국에 무슨 중국 전통식 정원인가 했는데

생각보다 정말 중국스러워서 놀랐다.

배치며 건물 양식 하며...





붕어 밥주면서 놀 수도 있고




와 저렇게 생긴 정자 위에서 부침개 구워먹으면서 막걸리 한잔 하면 분위기 짱이겠다.

아니면 고대 이야기에 나오는 그런 술주전자로 달을 벗삼아 한잔 주거니 받거니 ㅋㅋ








수원 효원공원 내에 위치한 중국 전통식 정원 이화원,

덥지도 않고 딱 적당하게 화사한 5월에 산책하기 좋은 정원이었다.










그리고 여긴,

분당 중앙공원! ㅋㅋ








현대백화점에서 후웡하는 파크콘서트가 열린다.

격주에 한번씩 개최되며 김창완을 시작으로

포지션 박혜경 김건모 김장훈 장기하 등 쟁쟁한 가수들이 출연하고

금난새의 클래식 공연도 있는등 장르가 다양하다


이날 첫날이라 그나마 자리가 있었다

김창완씨 목소리 상태가 안좋아서 공연자체는 그냥그랬음







파크콘서트 하면서 홍보효과도 노리고자 마케팅을 하는데

입구에서 현대백화점 어플깔면 티슈도준다



이날은 사람이 없는거였음

파크콘서트 2차 포지션 박혜경 김건모 할때는 미어터졌다


맨뒤까지 사람 다차있고 겨우 구석탱이 앉아서 듣다가

보이지도않으니 집에서 음악듣는거나 다름없어서

앞으로 가서 서서구경하며들었다

서있으니 경찰아저씨랑 진행요원이 자꾸 뒤로 들어가라고

아놔 뒤에 자리도 없고 안보이니까 온건데..ㅠㅠ


파크콘서트 측 진행하시는 분들은 안전때문에 통제해야하고

우리는 자리없고 안보여서 답답하고 서로 힘들었던 것 같다.


3회차는 안가서 어떻게 운영됐는지 모르겠네

김장훈이라 사람 더많이 왔을거같은데

파크콘서트 공연장 입장객을 통제하던지

자리를 딱딱 만들어놓던지 조치가 았었을 것 같다


공짜로 공원에서 주말마다 양질의 콘서트를 감상할 수 있다니

파크콘서트는 참 획기적인 기획인 것 같다

작년에도 했는데 대흥행을 거두고 올해 또 하는 건가보다.

현대가 이런 블록버스터급 이벤트마케팅을 잘하긴 해.


나중에 파크콘서트 후반부 클래식 공연할때 함다시 가볼까나




돌아오면서 저녁은 아비꼬 카레에서 먹었다.

코코이찌방야 있던 곳이 아비꼬로 바뀌는 모습도 봤는데

먹어보니 이유를 알겠다. 카레가 깊은맛이 느껴지고

기분좋게 매콤해서 맛있다





토핑도 수북하게 많이 있다

코코이찌방야는 추가금액 들어간 토핑아니면  그냥카레국물만 있을텐데

아비꼬는 떠먹을게 푸짐한듯





덮밥도 괜찮고



비법은 비밀이라지만 오랫동안 졸여서 맛을 농축시킨게 요령인듯

아근데 쓰고보니 내가 먹은게 카레가 아니라 하야시라이스였네

갑자기 유성의인연 생각나서 ㅋㅋㅋ

담에는 아비꼬 카레메뉴도 먹어봐야겠다





내부도 깔끔하고 혼밥도 괜찮게 생긴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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