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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했던 더지니어스 시즌4 1화 덕분에 더욱 2화가 기다려졌던 한주였다.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드디어 더지니어스 시즌4 2화가 시작되었다. 이번엔 과연 어떤 재밌는 지니어스들의 모습을 보여줄지 두근두근


예고편에서 봤던 시즌4 2화 메인매치인 호러레이스는 언뜻 보기에 중간달리기와 비슷해보이는데 코인뽑는 방식인게 광물캐기와 결합되어 있는 듯한 게임으로도 보였다. 예고편에서 또 홍진호가 뭔가 비법을 알아낸 것처럼 나왔는데 과연??


먼저 호러레이스 게임룰 설명과 이번 시즌4 2화에서의 지니어스 플레이어들의 경기 분석그리고 데스매치에 대한 짤막한 리뷰를 곁들이며 결론적으로 이번 한 화를 사로잡았던 장동민의 존재감에 대해 살펴본다.









▣ 더지니어스 시즌4 2화 메인매치 호러레이스 게임룰 설명 ▣





이번 더지니어스 시즌4 2화는 가넷매치이다. 1화에서 설명했듯이 총 12라운드 중 3개의 메인매치가 가넷매치로 진행되는데 가넷매치는 그 날 경기종료시 가넷 누적보유량에 따라 우승자와 탈락후보가 결정된다.


이 가넷매치 방식 때문에 평소 가넷관리도 중요하게 되어버렸고 특히 오늘 경기를 보면 더욱 절실히 느낄 수 있다. 시즌2에서 임요환이 가넷 필요없고 어차피 데스매치 안죽고 살아남아서 결승가고 우승하면 다 내꺼되는거 아니야 라는 전략으로 갔는데 결과적으로 준우승할만큼 파급도 컸었고 데매의 황제라고 불리었었다.


이번 시즌4에서는 더지니어스 제작진이 그런 임요환을 저격하기 위해 가넷매치라는 룰을 만들어 넣었다는 시청자들의 평가도 있다. 그게 맞다면 보기좋게 저격당해서 이번에 임요환이 조기탈락하게 된 셈...







호러레이스는 중간달리기와 비슷한 달리기 경기판에 5개의 캐릭터가 경주하며 1개가 골인지점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순간 경기가 종료된다. 자기 차례마다 코인을 3개씩 뽑고 1,2,4구역에 원하는대로 배치하는데 모든 플레이어가 코인배치를 마치고 난 후 각 구역에서 코인이 제일 많은 캐릭터만 그 구역의 숫자만큼 앞으로 이동한다.


즉, 나중에 뽑는 지니어스 플레이어는 상황을 보고 원하는대로 각 구역의 코인을 조절해서 해당 라운드에 움직일 캐릭터를 정할 수 있는 권한이 더 커진다. (앞쪽에서 뽑는 플레이어가 코인 원하는대로 뽑는 방법을 터득해서 하지않는한)





재미있는 룰은 각 구역에서 코인 동점이 있을 경우 같이 이동하지 못하고 그 다음으로 많은 코인수의 캐릭터가 이동하게 된다는 점이다. 위 그림에서 노랑 구미호, 흰색 미라, 초록 좀비가 3개로 동점이라 모두 이동하기 못하는 나가리가 되고 파랑 강시, 빨강 뱀파이어 중 코인이 하나 더 많은 강시만 1구역 숫자만큼 한 칸 앞으로 이동하게 되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이게 핵심룰이고 다수연합이 이길 수 있는 필승법을 만들어주는데 이번 2화에서는 지니어스 플레이어들이 게임룰과 필승법 요령을 잘 알아채지 못한 것 같다. 후반부에 오현민과 장동민만 게임룰을 이해하고 상대의 의도를 억제하는 플레이를 펼쳤다.


+혼자 연합도 없이 실리를 챙긴 임윤선 변호사도 다 이해했던 것 같다.







호러레이스 캐릭터는 뱀파이어, 강시, 구미호, 미라, 좀비 이렇게 총 5개로 구분되어 있는데 이름 외우기 귀찮으면 걍 색깔로 외우는게 더 편할것도 같다. 그날 받아서 그날 플레이하는데 이름 바로 익숙하게 다 외울수 있을지?? 사실 뭐 그정도는 해줘야 지니어스라고 할만하겠지만...






그리고 가장 기본적인 1번째 룰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처음에 각 플레이어는 캐릭터별 코인 1개씩 5개를 받고 그 중 우승을 응원하는 2개의 캐릭터를 딜러에게 제출한다. 남은 3개의 코인은 박스에 넣는다. 총 24개를 제출하고 36개가 박스에 남게될 것이다.







누가 뭘 응원하는지 서로 모른채 자기 캐릭터를 응원시켜야 하는데 아까 말했듯이 플레이어 순서대로 (순서는 추첨) 상자에서 3개씩 뽑는다. 뽑아서 원하는 구역에 전략대로 배치하는 방식이다.


자 여기서 바로 알 수 있는 점은 남은 36개의 코인으로만 플레이하기 때문에 다수가 응원하는 캐릭터는 코인수가 적어지고 그말인즉슨 각 구역에서 최대수를 확보해서 이기는게 어렵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다수연합을 맺어서 같은캐릭터 응원을 많이하면 무조건 불리할까?? 꼭 그렇지만도 않다. 아까 언급한 가장 중요한 게임룰, 각 구역에서 코인수가 동점일경우 나가리가 되기 때문에 소수의 코인만 배치하고 다른 캐릭터를 나가리 시키면 된다. 이건 다수연합과 맨 뒷번호 선점한 연합측에 유리한 전략이 된다.






지니어스 플레이어들은 추첨으로 1번부터 12번까지 순서를 정하는데 이게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게임룰, 코인포기 선언이 있다.


코인포기는 해당 라운드에 1명만 할 수 있고 누가 먼저 선언하면 다른 지니어스는 못한다. 코인포기를 하면 그 때에는 코인3개 뽑는걸 기권하는데 대신에 다음 라운드에 12번이 되어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다.


연합대 연합으로 한다고 치면 서로 코인포기를 해가면서 12번을 차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또 코인포기를 하면 마지막에 6개중 3개를 뽑는데 코인의 비밀을 알았다면 원하는것만 뽑아서 말그대로 그 라운드를 설계할 수 있다.


랜덤하게 뽑는다고 해도 마지막에 자기마음대로 배치가 가능하니 앞서 다른 연합이 짜온 판을 뒤집을 수 있고 상대연합 입장에서도 남은 코인중 나올것을 모르니 정확하게 판설계가 어려워진다.





▣ 더지니어스 시즌4 2화 메인매치 호러레이스 게임룰 요약 ▣



캐릭터별 1개씩 총 5개코인을 받는다. (총 60개)

응원할 2개 캐릭터코인 제출, (총 24개) 나머지 3개는 박스에 다 모은다 (총36개)

추첨으로 1번부터 12번 뽑기 순서를 정한다.

매 라운드 3개 코인을 뽑아서 각 구역에 마음대로 배치한다.

라운드 종료후 각 구역에 제일많은 코인의 캐릭터가 구역 숫자만큼 이동한다.

코인수 동점일 경우 같이 못움직이고 다음 많은 수의 캐릭터가 이동한다.

코인포기 선언하면 그 라운드 안뽑고 대신 다음라운드 12번이 된다.

코인포기 선언한 다음차례 플레이어가 1번이 된다.

캐릭터 하나가 결승점 통과하는순간 경기가 종료되고

응원 캐릭터가 1등 가넷3개, 2등 가넷2개, 3등 가넷 1개씩 받는다.






▣ 더지니어스 시즌4 2화 메인매치 호러레이스 장동민 전략 ▣




더지니어스 이번화에서 압도적인 부분은 바로 장동민의 코인구분능력이었다. 시즌3 광물캐기에서도 폭탄을 골라내는 감각으로 경기를 주도했었는데, 이번에도 혼자 5개의 코인을 모두 분별해내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었다.





혼자 방에서 연습하면서 코인5가지를 분별해내는 방법을 터득한 장동민 역시 괜히 더지니어스 시즌3 우승자가 아니구나 하는 저력을 이번화에 보여주었다.






참고로 이번에 지니어스 제작진이 준비한 단서는 미라와 뱀파이어안에는 철이 들어있어서 자석에 붙는다 / 구미호와 미라는 크기가 미세하게 크다.


이 두가지 단서를 이용하면 대부분 구별이 가능하게 되어있다. 하지만 장동민은 자석은 모르고 그냥 손으로 쥐고 흔들어서 5가지를 다 구분함 ㅋㅋㅋㅋㅋ 자석 원리는 김경훈이 근처까지 갔었는데 알아내다 말았다.


아 좀 답답한게 카이지나 라이어게임같은 목숨걸고 하는 상황이면 기를 쓰고 어떻게든 비밀을 밝히고 요령, 편법, 사기 온갖 수단으로 승리를 위해 노력할텐데 별 긴장감 없이 대충 연합이나 만들고 묻어가다가 재수없으면 데매 지목당하고 그런 어중이떠중이 이용해서 일부는 판을 이끌고 우승차지하고 다소 지니어스 답지 못한 모습인 것 같아서 아쉽다.






참고로 저 코인 안에 들어간 금속 무게는 0.1그램 밖에 차이가 안나는데 그걸 간파한 장동민의 감각은 전자저울 이상의 능력을 보여준다. ㅋㅋㅋㅋ 아니 말이 되나 진짜.... 무게 저울질했다기보단 흔들었을때 진동이랑 느낌이 다 미묘하게 달랐나보다.


장동민의 이런 초감각적인 능력 덕분에 현재 갓저울 등으로 불리고 있다.









▣ 더지니어스 시즌4 2화 메인매치 호러레이스 홍진호 전략 ▣





한편 반대쪽 연합인 홍진호의 경우는 코인포기 룰을 이용한 12번째 선점 전략을 구상해냈는데, 실제 게임에서 사용도 못하고 끝나버렸다.


뭐한거냐 진짜.... 1라운드부터 코인포기 선언하고 최대한 많이 코인포기를 썼어야 했다. 그것만 잘했어도 최소 4라운드를 원하는 대로 이끌어서 코인 분별법 몰라도 이길 수 있었을 것이다. 실제로 게임은 3라운드만에 끝나버리지 않았는가


거기다 애초에 이 연합의 가장 큰 문제점은 가넷 최저점인 임요환과 김경훈이 같이 껴있어서 탈락후보가 나오기 쉬운 상황인데 임요환과 김경훈이 서로 겹치는 캐릭터를 뽑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시작부터 누구 한명은 최종 탈락후보가 될 수 밖에 없는 운명 -_-


뭔가 너무 안일하게 전략짜고 대충한게 아닌가 싶다.

평균 이하의 경기력을 보여준 이번화 홍진호 연합




홍진호는 그와중에 임요환 꼴찌만 면하게 해줄 방법을 구상하는데 그건 반대로 김경훈이 꼴찌하게 된다는 것과도 일치하는 맥락이다. 임요환이 뽑은 캐릭터가 다수연합과 일치해서 다수연합에서는 차라리 이상민만 1등시키자는 전략을 취했었다. 그러면 반대쪽에서 꼴찌 나올 것이고 데스매치 지목이야 어쩔수 없지라는 생각


애초에 초장부터 팀 전략이 없고 게임파해법도 못밝히고 주먹구구식으로 임하다가 휘둘리기만 했네 ㅠㅠ





▣ 더지니어스 시즌4 2화 메인매치 호러레이스 임윤선 전략 ▣





임윤선 변호사는 초반에 일부러 다른 캐릭터를 응원하는 척 해서 자신의 패를 속였다. 어떤 연합에도 껴주지 않아서 (이미 다수연합이 안좋다는 걸 안 후여서) 그냥 혼자 조용히 게임을 분석하고 자기만의 필승법을 실리를 챙긴 것이다.


확실히 이번 호러레이스는 굳이 연합에 끼지 않아도 되는 판이었다. 내 패 공개만 안하고 가만히만 있어도 남들이 알아서 해주고 여차하면 코인포기 한번 써가면서 흐름 쥐어보고 유유자적하면서 해도 점수 대충 먹고 탈락은 면할 수 있다. 딱 2~3인 비밀연합으로 하기에 좋은 경기였던 듯



▣ 더지니어스 시즌4 2화 메인매치 오현민의 필승법 ▣


그와중에 역시 오현민은 게임에 대한 집중력이 뛰어나다. 상황 봐서 다수코인을 동점만들어서 나가리 시키는 것도, 적들의 의도를 파악하고 1구역에 미라 추가로 1칸 가게 해서 그 턴에 바로 끝내버리는 전략도 오현민의 임기웅변 기지로 나왔다.


중간에 코인 몇개 남은거냐고 물어보는거 보니 이번화에서는 계산기 역할을 하고있진 않았던 것 같은데 이정도라면 그냥 장오연합(장동민-오현민) 만으로도 계산해가면서 충분시 독식 가능한 실력이 아닐까 싶다.



▣ 더지니어스 시즌4 2화 메인매치 호러레이스 필승법은? ▣




일단 1라운드가 끝나고 나면 나온 코인 개수를 파악해서 각 캐릭터별로 몇명이 골랐는지 알 수가 있다. 그리고 연합이 있다면 그 연합에서 몇명이 골랐는지 알 수 있으니 반대로 연합 외에서 몇 명이 골랐는지도 알 수 있다.


빨강색 뱀파이어 같은 경우는 9명이나 골랐기 때문에 나올 코인이 3개밖에 없어서 1등만들기가 어렵다. 한마디로 버리는 패가 되어서 아무데나 던져놓겠지 다른 코인 동점 만들어서 진출시킬수도 있겠지만 나 뿐 아니라 다른 여러명이 같이 뽑은 거라면 의미가 크지가 않다. 기본적으로는 내가 뽑은 캐릭터중에 소수가 뽑은 캐릭터가 1등해야 의미가 있다.




물론 그런 캐릭터는 다수에 의해 견제를 당하게 마련일테니 ... 진행하면서 변칙수가 많기 때문에 완전한 필승법이다 라고 할 방법은 없겠지만 그냥 두명이서만 연합하고 서로 코인포기 하면서 한명이 막판에 판조절만 하는 정도가 제일 나아보인다.


여기 아무도 안고른 좀비나 소수가 고른 강시 뽑았다면 금상첨화 다수 플레이어의 전략은 분명 초반부터 원하는 패를 4구역에 몰아놓으려 할 것이다. 그걸 견제하려고 상대연합에서 다른 패를 같이 몰아줄텐데 그러다 막판에 개인플레이로 자기 캐릭터 말 한두개만 더 얹으면 독식할 수 있다. 물론 연합에서 멘붕에 빠질테고 전략 수정할테니 그때가서 다시 생각해야지


어떻게보면 이번화에 임윤선의 입지가 딱 그짝이었다. 임윤선이 미라랑 녹색 좀비를 들고 있었다면 더 재밌었을텐데 막판에 좀비 출루시키면서 혼자독식 ㅋㅋㅋ




이번 2화 호러레이스는 어떻게 보면 다수연합일수록 불리하고 저런 파해법도 심어놔서 똑똑하게 비밀 알아낸 몇몇이 뭉쳐서 게임흐름 주도하는 그런게 더지니어스 제작진의 의도가 아니었을까 싶은데... 기대에 못미치는 역량을 보여준 이번 2화 지니어스 플레이어들이었다.






▣ 더지니어스 시즌4 2화 데스매치 전략윷놀이 충격의 임요환 탈락 ▣





더지니어스 시즌2 데스매치는 전략 윷놀이 많은 시청자가 원했던, 바로 그 순간!! 임요환과 홍진호가 팀을 이루는 역사에 길이남을 명장면이었는데 장동민이 압살하며 너무 처참하게 보내버렸다.







초반에는 생각이 들어맞아서 놀리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때만 해도 임요환 홍진호 콤비가 이기나보다 했다. ㅋㅋㅋ


아 이것도 어떻게 보면 장동민이 먼저 놀리면서 하니까 거기에 맞춰서 따라한 식인데 그 자체가 포커페이스를 잃은 것도 같다. 진정한 프로게이머라면 그냥 아무 생각도 표정도 없는듯이  초지일관으로 뭐 내는지도 모르게 했어야 할텐데






상대는 걸을 주려고 할 것이고 우리는 개로 나가는게 좋다.





그래서 이걸 내자. 그러면 걸을 절대 안받을 수 있고 상대가 걸 내려고 OO 내면 OOXX 되서 개로 나가니깐 








라는 생각은 장동민에게 읽혔고 뒷도가 나와버렸다.


임요환 홍진호의 전략은 딱 자기와 상대방 입장에서 최선의 수를 생각하는 단계였는데 장동민은 상대가 그렇게 생각할걸 예상하고 원하는 패를 내버리는  좀더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승부수를 던지는 방식이었다.








두 번 연속 뒷도로 임요환의 출루를 막아버리고 이후 최연승 차례일때 모 모 윷 윷 엄청난 패를 내며 한방에 게임을 끝내버린 장동민 사실 최연승 도와주는 파트너였는데 혼자 그냥 프로게이머 두명을 압살





진짜 좋아서 이렇게 하는 것도 아니고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심리전을 한다는 관점에서 한거다 저렇게 약올리면서 속으로는 상대 심리와 수읽기를 냉철하게 하고 있었다니 장동민 실로 무서운 심리전의 제왕이라고 할 만하다.








장동민 차례일 때 개 아니면 걸이 나와도 모두 좋은 상태 이런 게임 요령과 수 계산도 잘하면서 심리전까지 빠르게 진행하며 페이스를 끌고가는 장동민에게 임요환 홍진호는 완전히 휘둘렸다.


이후 최연승 차례일 때 걸 윷 모 연타 나오면서 게임 한번에 끝남 ㅋ  이때도 이 타이밍에 상대는 뭘 하고싶고 우리가 뭘 하려고 하겠지 라고 1차적인 의도를 파악한 뒤 한번 읽는 수를 내서 다 먹혔다.


그만큼 임요환 홍진호 쪽에서는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는 2차 3차 수읽기를 안했다는 뜻


어떻게보면 이렇게 강적처럼 보이는 임요환 홍진호 콤비가 지고 데스매치 최강자라 불리는 임요환이 조기탈락하는 것도 더지니어스 시즌4의 재미가 아닐까 싶다. 그랜드 파이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예측불허한 상황을 보여주었다.


다만 다음부터는 매인매치가 좀더 전략적으로 재밌었으면 하는 바램이...





별 도움 못주고 참패당한 후 홍진호 너무 미안해하고 한편으로 착잡해하는 모습.. 마치 이후 영웅의 탄생을 암시하는 듯한 제작진의 편집이 있었기에


오히려 반대로 홍진호도 어이없는 조기탈락을 할 것으로 예상해본다. ㅎㅎㅎ 홍진호가 없더라도 꿀잼인 더지니어스 시즌4가 되어야 진정한 지니어스 프로그램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언제까지 연합욕하고 홍진호만 기대하며 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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