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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를 이용한 요리는 새콤한 맛이 확 돌면서 바로 서양요리스러워지는데요. 직접 토마토 페이스트를 만들고 그걸로 토마토 스튜까지 만들어 봤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토마토 되시겠습니다. 그냥 썰어서 설탕 살짝 뿌려먹어도 참 맛있고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최고인 토마토!! 유럽속담에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얼굴은 파랗게 된다는 말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토마토가 건강을 지켜줘서 의사들 수입이 적어진다는 비유인가봅니다. ▶다음백과사전 - 토마토 특성과 영양학적 가치



토마토 페이스트를 만들기 위해 칼집을 큼직하게 내어줍니다.



물에 토마토를 넣고 10분정도 끓여줍니다. 그러면 껍질이 벗겨질듯이 흐물흐물해지는데요. 



건져서 토마토 껍질을 벗겨주세요. 많이 익은건 10분정도, 덜 익은건 30초정도만 끓는물에 데쳐도 됩니다. 껍질이 벗겨질 정도만 해주시면 되요. 저는 너무 많이 담궈놔서 토마토가 과하게 흐물흐물해진 모습이네요.



토마토 페이스트를 만들기 위해 토마토가 냄비에서 데쳐지는 동안 양파를 썰어놓습니다.



차례차례 토마토 페이스트 재료들을 넣어줍니다.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달군 뒤, 다진마늘과 채썬 양파를 볶고, 다시 냄비로 옮겨 토마토를 넣고 끓여줍니다.



계속 끓이면 이런 식으로 토마토에서 수분이 나와서 물이 가득하게 되요. 토마토는 수분이 95%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입니다. 후추,소금,바질 등을 탁탁 뿌려줘서 간을 맞춰줍니다.



계속 졸이다보면 이렇게 졸아서 건더기만 남게 됩니다. 중간에 간을 살짝 보면서 소금 설탕 등을 기호에 맞게 넣어주세요.



짜잔, 다된 토마토 페이스트를 용기에 담아 보관합니다. 만들긴 참 쉽죠? 토마토페이스트를 식빵에 발라서 샌드위치를 해먹어도 되고요. 토마토소스 파스타를 만들어도 됩니다. 저는 다시 토마토를 추가해서 토마토스튜를 만들어 보았어요.



토마토 스튜 재료입니다. 토마토페이스트 만들고 남은 토마토와, 양파, 감자,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국거리용 고기를 썰어줍니다. 스튜라는게 수프와도 비슷하고 우리나라의 탕과도 유사합니다만, 정확히 말하면 뚝배기불고기같은 재료가 중심인데 국물이 걸쭉하게 있는 형태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위키백과 - 스튜


그냥 재료를 물에 넣고 끓이는 것이기 때문에 하기에 따라 변형도 천차만별이고 재료에 따라 종류도 다양하고요. 우리나라처럼 밥넣고 푹 더 끓이면 죽이 되는거고...스튜가 뭐다 라고 정의하고 스튜 요리법이 있다기보단 이번처럼 토마토스튜 또는 무슨무슨 스튜 제각각 다른 요리로 생각하고 각자의 레시피로 접근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백과사전 - 스튜








그럼 토마토스튜 레시피는? 기름 살짝 둘러주고요.



먼저 고기를 살짝 볶은뒤



제일 안익는 감자부터 넣어주고



토마토와 



양파를 차례로 넣어줍니다.



토마토스튜 재료들을 가볍게 볶다가, 



만들어뒀던 토마토 페이스트와 물을 넣어주세요. 토마토 페이스트가 생각보다 싱거워서 바질 등 조미료를 살짝 또 넣어줬습니다. 생각해보면 뭐하러 토마토 페이스트를 만들었나 싶어요. 그냥 첨부터 토마토 스튜 만들면 될거같은데 ㅡ,.ㅡ;;



양배추도 좀 넣어주고요. 항상 그렇듯 냉장고를 부탁해입니다. 냉장고에 눈에 띄는 녀석들을 아무거나 투척 ㅋ



그렇게 또 한참 졸이면 토마토스튜가 완성됩니다. 팔팔 끓이면 안되고 중불 정도에서 재료를 삶아서 고와준다는 느낌으로 지긋이 익혀주세요. 뭐랄까 카레만들때와 비슷한데 덜 걸쭉하고 물이 많으니까 그만큼만 불조절을 세게 해준달까?



맛은... 평소에 하던 한식과는 확실히 다른 새콤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집니다. 은근 별미네요~ ㅎㅎ 토마토를 이용한 요리들을 다양하게 시도해봐야겠습니다. 건강에도 좋고 요리도 맛깔나게 해주는 토마토 정말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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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IT넘버원 2015.12.18 23:29 신고

    와 토마토 로 이런 고급 스러운 요리를 할 수 있군요.
    전 그동안 스파게티만 생각했는데 침이 입안에 돌고 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