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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요리 연습] 마파두부 만들기

category DAILY LIFE/FOOD 2015.10.25 11:07


마파두부는 과연 중국요리인가 한국요리인가 ㅋㅋㅋ


麻婆豆腐(mápódòufu) 마포어또우푸


뒤에는 두부란 뜻인데 앞에 마파, 마포어는 무슨 뜻인가 ☞ 麻婆是什么意思? 바이두 지식인에 올라온 질문이 있어서 링크를 남긴다. 번역은 안해놈 ㅋㅋ 중국어를 할 줄 아시는 분은 보시길... 라고 하면 너무 불친절하니까 한국어로도 남김


[[[청나라 동치제 때 사천성 청두 북쪽 만복교(萬福橋) 근처에 사람들이 요기를 하며 다리를 쉬어 가는 작은 가게가 있었다. 가게 주인은 얼굴에 곰보 자국이 있는 여인이었는데, 남편의 성이 진(陳)씨인지라 사람들은 그녀를 진마파(陳麻婆, 곰보얼굴 진씨 아줌마)라고 불렀다.]]] 

☞ 출처 : 다음팁




두부를 단단한 두부로 고른 줄 알았는데 연한걸 사버렸다. 앞에 단단한 두부라고 씌여있는 걸 보고 뒤에걸 집었는데 다른게 있었나보네... 해보니 연한 두부로도 가능은 한데 기왕이면 단단한 두부가 더 좋을 것 같다. 깨지면 모양이 안이뻐지니까~










이번엔 양념을 사서 했지만, 다음에는 직접 소스를 만들어서 해보리라





두부와 대파를 썰어주고






먼저 물을 살짝 넣어서 두부를 볶다가 소스를 같이 넣어준다.





얼추 마파두부 모양새가 되어가는군. 지글지글 양념이 졸아서 두부에 배도록 계속 저으며 익혀준다.






후라이팬의 한쪽에 두부를 놓고 그쪽에 불을 집중적으로 대서 졸여주었다. 걱정한 만큼 양념이 늘어붙지 않아서 다행이었는데, 아마도 물을 같이 넣어주었기 때문이리라. 양념이 거의 없어질 때쯤 되면 마파두부를 담아내면 된다.







짜잔, 아주 쉽고 간단하게 뚝딱 요리 한 접시 완성. 나는 아무래도 전업주부 체질인 것 같다. ㅋㅋ 여자로 태어났으면 열심히 요리블로그 만들고 있었을거야 아마







갓지은 고솔고솔한 밥에 올려서 한입 가득 넣어주면~~~ 앗 뜨거 ㅡ,.ㅡ  밥반찬으로 먹어도 좋고, 밥을 마파두부에 투척해서 비벼먹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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