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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처음가보는 의왕 포스팅 ㅋㅋ 추천받고 찾아간 정원손칼국수입니다. 차끌고 여의도에서 분당 가는 길에 들렀는데요. 늦은 저녁임에도 사람이 꽤 많이 있었습니다. 밖에 주차된 차들도 많았고, 웨이팅을 살짝 하고나서 입장했어요.



꽁보리밥 나옵니다. 꽁보리밥이 뭔지 아시나요? 보리로만 만든게 꽁보리밥이고, 쌀에 보리를 섞어서 지은 밥이 그냥 보리밥입니다. 콩밥이 콩으로만 만든게 아닌 것처럼요. 맛있었습니다. 요즘은 오히려 보리밥이 맛있는데, 옛날에 살기 어렵던 시절에는 쌀이 없어서 꽁보리밥을 먹었다니...








메뉴판도 찍을 겸, 가게 내부 모습입니다.




만두전골 2인분과 메밀전병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만두전골 1인분 8000원인데 이정도 퀄리티, 괜찮지 않나요?? 전골에도 만두가 많이 들어있고, 따로 또 접시에도 내어줍니다. 만두 진짜 많아요 ㅎㅎㅎ




그리고 가게 이름이 정원손칼국수잖아요? 칼국수 사리는 따로 가져다 주십니다. 먹다가 넣고 국수로 식사마무리 하시면 되요.




추가로 주문한 메밀전병도 매콤하니 맛있었습니다. 이 맛은 고깃집 같은데서도 비슷하게 하는 것 같았어요. 레시피가 따로 있는거 같기도 하고





셋이서 만두전골 2인분 먹어도 배빵빵하게 불러요. 칼국수는 겨우 먹었습니다. (다 먹긴 먹었잖아;;) 





(그림 돌리기 귀찮아서 걍올림;;) 근처에 있는 커피숍 카페451에 들러서 후식을 했습니다. 여기 의왕에도 미사리 같은데처럼 교외에 맛집/카페 모여있는 그런 곳인가봐요. 아까 정원손칼국수도 맛있었고, 카페도 분위기 좋은 곳들 많더라고요.







레몬그라스 차와 초콜렛 라떼, 아이스 아메리카노.




라떼엔 라떼아트




그리고 디저트로 주문한 브라우니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과 바나나와 브라우니를 같이 먹어주면, 이렇게 달고 시원하면서 촉촉하게 씹히는 촉감이 크앙라아ㅓㅈ디ㅏ너 너무 맛있어요. 이것만 해도 단데 거기다 저 꿀시럽? 까지 가미되어 진짜 단맛의 극치. 순간적으로 몸에 들어온 고열량이 뇌를 마비시키며 나는 힘들지 않다, 오늘도 나는 행복하다 라고 세뇌를 시켜 주었습니다. 


아까 그렇게 배불리 먹었는데 이건 더 잘들어가는 우리의 배를 신기해하며... 즐겁게 주말을 마무리합니다. 주말에는 교외라도 한번씩 나와줘야 기분전환이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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