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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주륵주륵 내리던 주말, 서현역의 믿고 먹는 맛집 서울감자탕을 방문했습니다. 주말 점심이라 당연히 많지만 비가 오는데고 바글바글 하더군요. 비가 오니까 어디 놀러 안가고 근처에서 밥이나 먹자 하고 다들 온건지, 날씨가 좋으면 또 날씨 좋은데 나가서 밥먹자 하고 왔을거 같고.


▶화창한 날에도 붐볐던 서울감자탕


진짜 이래저래 일년내내 사람이 붐비는 맛집 오브 맛집입니다. ㅋ



서울감자탕에선 감자탕을 시킬 필요가 없다. 뼈해장국만 시켜도 푸짐하게 들어있어서 배부르고 충분합니다 ㅎㅎ 소개는 저번 포스팅에 자세히 써서 오늘은 먹음직스런 사진 위주로만 몇 장 올릴게요. 분당쪽에서 감자탕(뼈해장국) 먹고 싶으면 가장 강력추천하는 집이 바로 여기 서울감자탕입니다.











오래 푹 고와서 살이 부드럽고요. (감자탕 뼈에서 살 안떨어져서 발라먹기 힘들면 짜증나죠) 그리고 살이 또 푸짐하고 많이 있고, 뼈도 여러 대 줘서 넉넉하고요. 뭐 그냥 간단히 말하면, "맛있고 푸짐하다" 가 되겠습니다. ㅎㅎ



이런거 한 세~네개 정도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뼈해장국에 우거지 없이 나오는데도 있던데 우거지도 듬뿍 들어있어서 국물도 시원하고, 밥 말아먹기에도 좋습니다.



뼈해장국 드실 때 깍두기 드시나요 김치 드시나요? 저는 햇김치 같이먹는 걸 좋아해서요. 장독대처럼 생긴 김치통에서 여러번 꺼내서 썰어먹었답니다. 분당 서현역 주변에 브런치 유명한데도 있지만, 진짜 든든한 브런치는 뼈해장국 한그릇이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 감자탕 좋아하시면 드셔보세요~~


정식 이름은 서울24시감자탕이네요. 와 24시간 영업하기까지... 좋다. 그리고 또 하나 특징이 입구에 신발 벗어놓고 들어가면 알아서 신발장에 보관해주고, 해당테이블 손님 일어나는거 보면 나올 때 꺼내놓으시더라고요. (몇분이냐고 묻고 테이블 안내해주는 분이 신발까지 동시에 담당함) 


이런 사소한 서비스 한가지를 보면 식당 사장님이 어떤 각오 어떤 마인드로 장사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들어요~ 나중에 나도 장사하는 날이 오게 되면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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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에이티포 2015.11.19 12:12 신고

    감자탕이 엄청맛있어보이네요ㅋ하지만 저걸 먹으면 전신운동을 1시간넘게해야할듯ㅋㅋ

    • BlogIcon 라오꽁 2015.11.22 17:23 신고

      다이어트 관점에서는 이런 외식은 쥐약이겠죠 ㅎㅎ
      외식하면 대체로 살찌는 조미료가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