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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다녀왔던 판교아비뉴프랑 생어거스틴 후기포스팅입니다. 성탄절에는 처가댁 인사를 드리러 먼 여정을 떠났었고, 연말에는 둘이 오붓하게 데이트를 했지요. 연말이라 그런지 판교애비뉴프랑 주차장이 만석이더군요. 입구부터 꽤나 기다려서 들어갔습니다. 이런 특별한 날에는 역시 차를 안가지고 다니는게...



Saint Augustin 생어거스틴이라고 읽네요. 세인트 아우구스틴 이라고 할 것 같은에 너무 길어서 그런건지 라틴어발음으로 하는건지 아무튼 그렇습니다. (왜 밥이나 먹지 쓸데없는걸 궁금해하고 그래 갑자기...) 내부가 어둡고 은은한 조명이라 아늑한 느낌이네요. 오붓하게 데이타하면서 밥먹기 딱 좋은 분위기입니다. 생어거스틴의 메뉴는 아시안퓨전요리에요.



뭔 누들요리를 시켰는지 생각이 안나네. 해물이 보이는걸보니 인도네시안누들인 미고랭을 주문한 것 같습니다. 2015년에 먹었던 맛집포스팅이지만, 저는 워낙 바쁜 블로거라 업로드할 내용이 빼곡하게 밀려있어서 3개월 정도 후에야 올리게 되....는건 개인적인 희망이고 그냥 게을러서 이제야 컴퓨터에 굴러다니는 사진 뒤져서 올리는 것이지요;;



해물도 다양하게 들어있고, 일본요리와 동남아요리는 언제나 저를 실망시키지 않죠. 대충 먹어도 다 중간은 가기 마련입니다. 짭쪼름한 양념과 불맛살리는 동남아 요리법은 우리나라사람 입맛에 거부감이 없으니까요. 여기도 먹을만했어요~~ 



볶음밥은 진짜 모르겠다. 생어거스틴볶음밥, 나시고랭, 파인애플볶음밥 중 하나일거 같은데 파인애플은 안보이고 나시고랭처럼 색깔이 진하지도 않으니 생어거스틴볶음밥으로 생각이 되는군요. 포스팅하면서 뭐 시켜먹었는지 추리를 하고 앉아있네...



볶음밥도 맛있었어요 같이주는 부어먹는 소스도 촥 뿌려서 냠냠냠



그리고 치킨까지 해서 이렇게 세접시의 요리를 시켰습니다. 사람이 두명이니까 당연히 세개 시켜야되는거 아니에요? ㅎㅎ 생어거스틴 메뉴 가격은 볶음밥과 누들요리는 대충 12000~16000원 정도대이고, 그밖에 메인요리 생선통구이라던가 하는 것들은 2만원중후반에서 3만원 초반까지 형성되어 있습니다. 둘이와서 그런거 시키긴 좀 부담스러웠고 여럿이 오면 메인요리 포함해서 다양하게 한상 차려도 될 것 같아요. 생선요리도 한번 먹어보고 싶넹







특별한 연말이니까 치느님을 영접해야됩니다. 살짝 흐르는 기름의 윤기와 베어물어서 망가뜨리고 싶은 연약한 저 옆태. 순살로 시켜서 편하게 와구와구 씹어먹고 더좋았네요.



밥을 먹고 영화를 볼까하고 CGV로 갔는데 딱히 시간맞는게 없어서 영화는 스킵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옆에 투썸에서 조각케익 하나 사와서 조촐하게 둘만의 새해맞이를 축하했어요.



CGV 올때마다 인테리어가 멋져서 브로드웨이 뮤지컬 보러온 느낌을 받네요. 이건 진짜 신의 한수라고 해도 좋을 감성마케팅인것 같아요. 요즘 기업들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이쪽으로 많이 애를 쓰고 있나봅니다. ▶기업문화마케팅, 극장디자인대결 CGV vs 롯데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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