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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롯데아울렛에 위치한 한식부페 풀잎채입니다. 풀잎채가 건강한 한식부페 컨셉으로 인기몰이를 한 이후 계절밥상, 올반, 자연별곡, ▶사대부집곳간같은 대기업의 동일컨셉 브랜드들이 공격적으로 생겨난거 같은데요. 어떻게보면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가격도 다른 한식뷔페 브랜드들에 비해 상당히 저렴합니다. 평일 점심은 12900원, 저녁과 주말은 16900원 입니다. 아이는 취학아동 9000원 미취학아동 6000원이고요. 아이들 데려오기도 부담없는 가격이네요. 광교 롯데아울렛이 풀잎채의 32호점입니다. 그럼 한식부페 풀잎채에 어떤 메뉴들이 있는지 보겠습니다.




쫀득한 두부김치



직화구이 코너의 오리고기와 돼지갈비. 불맛 나면서 양념도 달짝지근하니 맛있습니다.



두부함박이래서 두부로만 만들었나? 신기하네 생각했는데 그건 아닌가봐요. 고기랑 두부를 같이 넣어서 식감을 부드럽게 만든 함박스테이크입니다. 고기보다 이게 더 맛있더라고요 오오




튀김코너. 돈까스는 좀 눅눅해져서 별로였고, 치커리튀김이 사르르 녹듯이 부드러웠습니다. 분식집 야채튀김과는 또다른 맛




신선하게 저온유지되는 모듬쌈채코너가 있어서, 고기만 집어먹지 않고 채소에 쌈싸서 먹었어요. 예전에는 부페가면 본전 뽑는다고 고기만 허벌나게 먹었던거 같은데 미련한 짓이었죠. 이제는 트렌드가 건강이니까 먹더라도 균형과 조화를 생각하면서 맛보는 위주로 즐깁니다.




한국식 반찬과 나물들도 있어서 한상 차려먹듯이 올릴수도 있고요, 비빔밥도 해먹을 수 있습니다.




떡코너의 정선수취리떡도 맛있고, 인절미는 이렇게 직접 썰어서 가져가야 하는데 쫄깃해서 가위로 써는게 은근히 재밌더라고요 ㅎㅎㅎㅎ





풀잎채는 이렇게 전통가옥의 안방처럼 앉아서 먹을 수 있게 해놔서 분위기가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바깥 창가는 롯데아울렛 사거리의 풍경이 보이고요. 통짜로 된 유리가 남향이라 주말 점심때 방문한다면 햇빛이 화창하게 들어옵니다. 그럼 이제 먹은 것들 사진 ㅋ




과일



또과일. 토마토 먹고죽자



샐러드 위주



또 과일



호박죽도 있고요



고기도 먹어줘야겠죠? 순대 떡볶이 같은 분식도 있답니다. 



날치알 비빔밥도 한그릇 만들어 봤습니다.




쉬어가는 과일






즉석코너에서 곤드레돌솥밥도 달라고 하면 줍니다. 밥 퍼내고 숭늉 부어서 나중에 누룽지로 드시는거 알죠? 즉석코너에 냉면도 있는데 너무 배불러서 냉면은 못먹었네요 




마무리는 팥빙수로 시원하게 ㅋ 사진에 안찍힌 메뉴들도 더 있고 가격대비 종류와 맛, 건강 관점에서 매우 우수한 수준입니다. 광교 경기도청사 들어서고 상권 발달하게 되면 롯데아울렛 식당들도 더욱 인기 많아질 거 같네요. 애슐리랑 비슷하게 가성비가 좋은데 한식으로 건강한 느낌이라 만족스러웠던 풀잎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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