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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러본 이케아, 예쁜 인테리어들 구경하고 마음에 드는 소품 있으면 집어와도 좋고, 그리고 가성비 좋은 식당도 있어서 데이트 코스로도 좋은 곳이다. 가면 열심히 다이어트해서 날씬하고 관리중인거 같지만 왠지 얼굴색이 피곤해보이는 예비 신혼부부들도 많이 볼 수 있다. (덤으로 싸우는 모습도 ㅋ)






오랫만에 들렀더니 메뉴도 추가되었는데 가격이 어째 예전보다 비싸진 느낌이다. 신메뉴인 연어야채오븐구이는 다른사람 트레이에 담은걸 보니 영 별로여서 주문하지 않았다. 이케아는 북유럽에서 연어를 저렴하게 들여와서 그런지 메뉴의 태반은 연어요리다. 연어 스테이크 연어 볶음밥 연어 샐러드 등등...



그래서 연어가 안들어간 메뉴들로 조합해서 시켜봄. 이케아 메뉴는 싸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어서 은근 여러개를 주문하게 된다. 그래서 결국은 돈이 꽤 나옴 ㅡ,.ㅡ 돈까스와 미트볼, 로스트치킨, 당근케익을 주문했다.




매콤한 로스트치킨 맛은 있는데, 거의 만원돈이라 기존의 이케아 가성비 메뉴와는 거리가 좀 있는 느낌이다. 딱 이거의 반값이면 좋으련만?



미트볼도 예전에는 이케아 패밀리 회원 대상으로 1+1 해주곤 했었는데 지금은 그건 커녕 할인하는 메뉴도 별로 안보인다. 주말만 가격이 비싼건지 ... ?? 이런데서 주말 가격차등 할거같진 않은데;;;



돈까스도 뭐 그냥 경양식 돈까스... 라기보단 약간 키즈메뉴스러운 느낌의 돈까스와 소스. 이케아 손님중에 반은 신혼부부 반은 애부모라서 애입맛을 고려해서 메뉴를 만드는...건 무슨 그냥 가성비 고려해서 싸게 만들면 딱 이맛이지 ㅎㅎ 소스라도 데미그라스 소스를 주면 좋을텐디. 뭐 그래도 다 먹을만은 했다.



소프트 아이스크림 400원. 거의 전국 최저가가 아닐까 생각하며 구경을 마치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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